바이에른 뮌헨 정우영 | 한국인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데뷔

정우영 선수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스리그 1군 무대에 대뷔하였다. 정우영 선수는 벤피카와의 챔피언스리그 E조 5차전에 후반 36준 교체투입 되면서 대한민국 국적의 선수로는 최초로 바이에른뮌헨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스리그에 대뷔하는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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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한국인 최연소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 기록을 19살로 갈아치웠다. 정우영 선수가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기 이전 까지는 손흥민 선수의 21살 기록이 최연소 출전 기록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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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바이에른뮌헨 1군 데뷔
한국인 최연소 챔피언스 리그 데뷔
한국인 9번째 챔피언스리그 데뷔
아시아인 5번째 바이에른 뭰헨 챔피언스리그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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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한국인의 소식에 정우영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죄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에서 활약한 알 사드 SC의 1989년 정우영 선수만 검색이 되었고 실제로 바이에른 뮌핸의 1999년생 정우영 선수는 프로필에 사진 조차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이건 어제까지의 정우영 선수이다. 그는 한국인 최초 바이에른뮌헨의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룬 선수로 역사에 기록 될 것이다. 그리고 오늘 그의 이름은 수많은 대한민국 축구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세겨 졌다고 확신한다.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대표적인 선수가 되길 바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