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타디움 투어 후기
LA 여행을 다녀오면 주위 사람들이 헐리우드보다 다저스타디움에 대하여 물어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처럼 대한민국 사람에서 다저스타디움은 꼭 가보고싶은 곳 중 한곳이다. 작년 디비전 시리즈때 경기를 직관한 이후 올해는 경기가 없는 날 투어를 신청하여 다녀 왔다.
스타디움 투어 신청하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바로가기 : LA 다저스타디움 투어 예약 방법
우버를 타고 경기장 입구에 도착 하였다.
7th Street/Metro 에서 우버를 타니 요금이 $3.5가 나왔다.
경기장이 지면과 하나처럼 되어 있기 때문에 투어 장소가 햇갈릴 수 있다. 외야 반대 방향인 홈플래이트 쪽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위와 같이 투어를 시작 하는 곳을 찾을 수 있다.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면 투어시간 10분 전에 문을 열어 준다.
가장 높은곳에서 경기장을 바라보며 투어를 기다린다.
경기장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이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투어가 시작되면 다저스타디움의 규모와 역사 등등에 대하서 들으면서 경기장 곳곳을 다닐 수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좌석 수 보다 주차장 주차가능 댓수가 더 많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야구장에서는 상상도 할 수 있는 부분이였다.
투어 중간에 이렇게 잔디를 밟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잔디가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뛰어 다닐 수는 없다.
선수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그라운드를 밟아 보는 이맛이 정말 짜릿하다.
그리고 VIP석에 앉아서 경기장을 볼 수 있다. 월드시리즈와 같이 큰 경기를 이 VIP석에서 앉아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우리나라에도 신축 경기장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이렇게 큰 규모의 경기장은 아직 먼나라 이야기 이다. 규모 뿐만 아니라 역사와 많은 이야기 거리를 듣다보면 정말 놀랍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투어가 LA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다저스타디움은 꼭 방문해야 할 필수 코스라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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