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이야기/월드컵 이야기
케이시 유진 페어 –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 스트라이커
류바류바
2023. 7. 15. 19:08
반응형
2023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막내는 혼혈 선수 케이시 유진 페어다. 2007년생인 그녀는 대표팀의 맞언니 김정미 선수 ( 1984년생 ) 와는 무려 23살의 차이가 난다.
이름 : 케이시 유진 페어 ( Casey Yujin Phair )
나이 : 2007년 6월생
키 : 178cm
국적 : 대한민국 , 미국
케이시 유진 페어 그녀는 누구인가?
케이시 페어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중국적 선수이다. 대한민국 여차축구 대표팀 역사상 최초의 혼혈 선수이며 2023 여자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로 활약한다. 압도적인 피지컬로 돌파능력과 득점력을 갖추었다고 평가 되고 있다. 2022년 15세 이하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에 소집된 경력이 있다고 한다.
반응형
혼혈 선수의 국가대표 사례
참고로 대한민국의 남자축구 대표팀의 최초 혼혈 선수는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난 장대일 선수로 1998년 프랑스월드컵 대표팀에 차출 되었었다. 축구 뿐 아니라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최초 혼혈 선수는 2023 WBC에 참가한 토미 현수 에드먼 이다. 에드먼은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났다. 당연한 이야기로 이들 모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런 태극전사이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땀을 흘리는 애국전사들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