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여자월드컵 중계 해설 정보 ( with 주수진, 이민아, 전가을 )
새로운 도전을 하는 여자축구 선수들
이번 월드컵에 해설가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 있다. 모두 여자축구계의 획을 그인 인물들로 주수진 선수와 이민아 선수 그리고 전가을 선수다.
주수진 선수는 2010년 U-17 여자월드컵 우승의 주역으로 특히 4강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2대1 역전의 주인공이다. 실력뿐 아니라 눈부신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2019년 시즌 종료 후 돌연 은퇴를 선언 하였다. 훗날 은퇴의 이유가 오직 부상때문만은 아니라고 밝힌바가 있다. 은퇴 후 필라테스 강사로 활약하였다.
이민아 선수는 그라운드 뿐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많은 활약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여자축구의 간판스타다. 작년 부터 이어온 부상 이후 이번 월드컵 참가를 위해 많은 팬들이 기대 하였으나 결국 월드컵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전가을 선수는 2015년 대한민국 여자월드컵의 핵심멤버로 조별리그 2차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 하기도 했으며 역사상 첫 16강에 크게 기여한바 있다. 대한민국 여차축구 역사상 5번째 센츄리 클럽 가입 선수다.
최근 여자축구의 인기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뜨겁다. 얼마 전 잉글랜드 에서 열린 UEFA 여자 유로 2022 에는 57만여명이 넘는 관중이 찾았고 개막전, 결승전 모두 관중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번 여자월드컵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이번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멀리서 안방까지 생생한 중계를 해줄 중계진을 확인 해 보자.
각 방송 3사 중계진
KBS
- 남현종, 이영표, 주수진
SBS
- 배성재, 박지성, 이민아
MBC
- 김성주, 서형욱, 전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