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방한 - 존잘 매력에 빠져버린 대한민국

 

엘링 홀란드 인스타그램

 

유럽 챔피언 맨시티 그리고 슈퍼스타 엘링혼란의 매력에 대한민국이 풍덩 빠져버렸다. 

 

인천공항에서 부터 시작된 홀란의 인기는 방한이 끝난 후에 더욱더 폭발하였고 대한민국 팬들의 홀란드 사랑은 아직 식을 줄을 모른다. 

 

 

존잘남의 팬 서비스

 

홀란드는 서울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AT마드리드와의 친선 경기를 마치고 경기장을 한바퀴 돌며 팬들에서 직접 인사 했다.

 

그리고 입고 있던 유니폼을 벗더니 S석으로 향했고 멋있게 광고판을 뛰어 넘어 팬들에서 유니폼을 던져 주었다.

마지막까지 손을 흔들며 퇴장하던 홀란드는 속 티셔츠까지 벗어 W석으로 던져 주었다. 

 

 

 

 

 "Thank you for such a memorable few days 🇰🇷, until next time! 🙌🏻" 

 

홀란드는 마지막까지 한국 팬들에 대한 인사를 잊지 않았고

대한민국은 아직 홀란드 앓이 중이다.

 

 

 

 

우리는 이미 "호날두 노쇼" 사건에 대한 충격이 잊혀지지 않고 있다. 

그렇기에 세계적인 슈처스타 방한 이벤트가 조심스러운 점도 분명히 있다. 

 

2023년 7월 31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는 경기장이 떠내려 갈 듯이 엄청난 비가 쏟아졌다. 

하지만 장대비로 40분이나 지연된 경기장에는 단 한명의 팬들도 경기장을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경기 후 바로 출국 해야 하는 일정 속에서도 홀란드는 마지막 까지 팬들에게 손은 흔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개인적으로도 오랫동안 잊을 수 없는 직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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