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니는 이강인을 왜 밀쳤을까?

 

해외에서 활약 중인 대한민국 선수들은 곧 대한민국 축구팬의 자존심이다. 부상이라도 당하면 내가 아픈 것 같고 골을 넣거나 좋은 활약을 하면 내 가슴이 뿌뜻해 진다. 

 

그리고 혹시나 인종차별이나 괴롭힘 및 부당한 행동을 당하는 것을 봤을 때는 마치 대한민국을 모욕하는 것 처럼 화가나고 분노하는 것이 대한민국 축구팬들의 마음이다. 

 

 

카바니는 이강인을 왜 밀어버렸나?

 

이 사건은 아주 유명한 사건이다. 2023년 5월 6일 2022-2023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에서 이강인의 마르요카는 발렌시아를 1-0으로 이겼다. 이강인은 자로 잰듯한 크로스로 결승골을 어시스트 하여 팀이 승리하는데 맹 활약 하고 후반 38분에 교체 되었고 그 과정에서 카바니는 이강인을 신경질 적으로 밀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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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요카의 이강인 그리고 발렌시아

 

. 발렌시아는 이 경기를 승리 하며 승점 47점을 확보하여 11위로 올라가면서 잔류를 확정 지었고 발렌시아는 승점 40점으로 13위에 머물렀다. 

 

.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10년 넘게 성장 하여 라리가에 입성 하였으나 1군 무대에서 기회를 좀처럼 받지 못하여 발렌시아를 떠나 마르요카로 와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 이강인의 맹활약과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발렌시아의 상황에 이강인을 왜 떠나 보냈냐는 질타의 목소리가 많았다. 

 

. 이강인은 이 경기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 되며 경기 내내 발렌시아의 수비진을 괴롭혔다. 

 

. 그리고 후반 38분 이강인이 교체 될 시 천천히 나간가는 이유로 신경질 적인 반응이 돌아왔다. 

 

. 결국 카바니는 경고를 받았다. 

 

. 무엇보다 신경질적인 반응에 대응하지 않고 차분하게 끝까지 걸어나오는 이강인의 모습에 많은 축구팬들은 박수를 보냈다.  

 

 

 

앞으로 PSG에서도 더 멋있는 이강인 선수의 모습을 많은 축구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이강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