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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플레이오프에서 나온 SK 김성현 손까락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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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8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SK 유격수 김성현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그동안 김성현 선수를 잘 모르던 야구 팬들도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가 누구인지 확실히 각인 시켰다고 할 수 있다. 


2018년 10월 27일 인천 SK 인천행복드림구장 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SK와이번즈 김성현 선수는 넥센 히어로즈 센즈 선수에게 손까락 욕설을 하였고 이 장면은 전국에 생중계 되었다. 사건의 시작은 3회초 넥센의 공격에서 1, 2루 상황에서 나온 박병호의 유격수 앞 땅볼 때 1루 주자 샌즈의 2루 슬라이딩이 깊게 들어갔고 이 상황에서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한 것이다. 


센즈 선수의 슬라이딩은 부상의 우려가 있는 무리한 슬라이딩이거나 혹은 경기에서 일어 날 수 있는 경기의 일부라는 논쟁이 있을 수 있지만 김성현 선수의 손까락 욕설은 과연 경기의 일부라고 볼 수 있는 문제인지 의문이 가는 부분이다. 경기 후 KBO는 김성현 선수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고 별도의 상벌위원회는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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