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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에서 레전드가된 웨인루니 | 국가대표 은퇴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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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의 은퇴식


축구종가 잉글랜드의 악동이자 축구종가 잉글랜드의 레전드 웨인루니가 국가대표 은퇴경기를 가졌다. 한국시간으로 2018년 11월 16일 영국 축구의 중심 웸블리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미국의 친선경기에 후반 12분 웨인루니가 출격 하였다. 그는 주장 완장을 차고 등번호 10번을 달고 경기장으로 들어갔다. 현 잉글랜드 국가대표 스크라이커 해리케인은 루니에게 기꺼이 등번호 10번을 양보하였다. 



국가대표 웨인 루니 


루니의 은퇴경기는 국가대표로써 A매치 120번째 경기였다. 그는 2003년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대뷔 한 이후 120경기에서 53골을 기록하여 잉글랜드 국가대표로써 A매치 최다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가 활약하는 동안 잉글랜드는 월드컵 및 유로대회에서 큰 성적을 거두지는 못하였다. 그리고 경기장에서 많은 사건 사고로 악동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가 국가대표로써 보여준 모습은 잉글랜드 축구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하였고 축구종가 잉글랜드 국가대표로써 레전드라고 불리며 화려하게 국가대표를 은퇴하게 되었다. 


잉글랜드는 루니의 은퇴경기에서 미국에게 3-0으로 승이하였다. 루니는 은퇴경기 이후 언젠간 후배들이 본인의 기록을 넘어 잉글랜드 축구를 이러 갈 것이고 현 잉글랜드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해리케인이 본인의 A매치 최다골 53골을 넘어 설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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