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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스템포드브릿지 Stadium tour 예매 방법 및 후기 | 류바류바의 축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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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에게 푸른피가 흐른다고 알려져 있은 첼시(chelsea)의 스템포드브릿지(Stamford Bridge) 역시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경기장 중 하나이다. 그래서 스템포드브릿지(Stamford Bridge)의 경기장 투어 예약 법을 간단히 알아보자.
 

 
https://www.chelseafc.com/en/stadium-tours-and-museum
 
위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진행 할 수 있다.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은체 가봤는데 현장 예약 후 스템포드브릿지 앞에서 1시간을 기다리고 투어를 할 수 있었다.
그러니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Stadium tours 에 가면 여러 투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장 흔한 투어가 Stadium tour and museum 이다. 


 

가격표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여 결제를 한다.
각 시간별로 정해진 인원이 마감 되면 Sold out 되기 때문에 사전에 이렇게 예매 해 두는 것이 좋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는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고 갔다. 다행시 1시간 이후 Tour에 빈자리가 있어서 현장에서 구매 하였다. 1시간동안 경기장도 둘러보고 여기저기 기념품도 둘러 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다.


 

Tour가 시작되면 약 20명의 사람들과 경기장 구석구석을 둘러 볼 수 있다. 라커룸 샤워실 및 인터뷰실 등등 TV에서 볼 수 없는 축구경기의 그라운드 뒷모습이 만들어 지는 곳을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다.


 

첼시의 우승 역사는 맨유에 비할 수 없겠지만 2000년대 이후로 수많은 트로피를 수집하면서 많은 역사와 이야기 거리로 가득 하였다. 경기장 투어 중 확인 할 수 있었던 MUSEUM에서는 첼시가 가지고 있는 그 많은 스토리들이 그대로 담겨져 있었다.


 

경기장에 다같이 나와 잔디를 밟아 볼 시간이였다. 다행이 날씨도 너무나 좋아서 그라운드에서 골대 까지 달려보고 싶었지만 그럴 수는 없었다. 선수들과 감독 및 코치가 앉을 수 있는 벤치에 앉아서 그라운드를 체험 해 보았다.


 
 

경기장에 대한 소개와 역사 등등을 가이드 분이 직접 세세히 설명을 해 주었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것이 푸른색이다. 선수들에게 푸른피가 흐른다는 이야기가 그냥 나온말이 아닌 것 같다. 관중들이 가득찬 스템포드브릿지에서 맨유나 토트넘과의 대결을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런던을 여행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EPL경기장을 찾아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 된다. 여행 중 하루쯤은 이렇게 경기장을 찾아 Stadium Tour를 진행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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