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군대 문제는? -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종범의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프로야구에 나타났던 이정후는 더이상 이좀범의 그늘 아래 있는 선수가 아니다. 오히려 이종범이 이정후의 아버지란느 수식어를 달고 다녀야 할 만큼 이정후는 이종범의 그늘을 진작 벗어나 프로야구의 새로운 전설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리고 이제 이정후는 KBO를 넘어 메이저리그에 도전을 선언하였다. 

 

 

이정후 군대 문제는?

 

해외에 진출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고 있는 선수들에게 병역은 상당히 민감한 문제이다. 이정후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로 참여하여 금메달을 획득해 이미 병역 특례를 받아 군대 문제를 해결하였다.

 

과거 코리안특급 박찬호를 비롯하여 많은 메이저리그의 대한민국 선수들의 병역 문제가 이슈가 될때 마다 사회적 이유가 되곤 했지만 이정후는 이미 메이저리그 진출 전 국내에서 군대 문제를 해결 하였으니 박찬호 류현진 추신수 선수를 넘는 큰 활약을 펼치기를 많은 야구 팬들은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