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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올림픽 정식종목 매스스타트 (Mass start) 초대 챔피언 이승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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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올림픽에서 매스 스타트 (Mass start) 초대 챔피언이 되었다. 이승훈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기 전에는 매스 스타트 (Mass start) 종목이 많은 스포츠 팬들에게 익숙치 않은 종목이였다. 국내에서 매스스타트는 2010년 제 65회 남녀 종합 빙상 선수권 대회에서 처음으로 시행 되었고 아시아 대회 에서는 2011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와 알마티에서 열린 동계아시안 게임에서 처음으로 시행 되었다. 그리고 동계 올림픽에서는 바로 2018 대한민국 평창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시행 되었다.





이승훈 선수는 매스 스타트 (Mass start)의 우승을 위해 4년이라는 시간을 준비 하였다고 밝힌 바 있다. 올림픽의 첫 정식 종목인 만큼 많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어떠한 변수가 생길 지 모르는 종목이였지만 체력과 스피드 그리고 전략이 모두 필요한 매스 스타트는 이승훈 선수에게 최적화 된 종목이라고 판단 되었기 때문이였다. 작년 결혼을 한 이승훈 선수는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하여 신혼여행도 가지 않고 준비를 하였다고 한다. 





이승훈 선수와 함께 경기를 펼친 정재원 선수는 비록 최 하위를 기록 하였지만 이승훈 선수의 금메달을 위해 경기 내내 작전대로 움직여 주었다고 한다. 올해 2001년생인 정재원 선수는 이승훈 선수보다 무려 13살이 어린 선수이고 앞으로 미래가 밝은 선수 이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승훈은 정재원 선수가 앞으로 본인보다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이승훈 선수는 앞으로 4년뒤 펼쳐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도 꼭 출전하고 싶다고 밝혀 아직 선수생활이 끝나지 않았음을 밝혔고 올림픽 무대에서의 활약도 끝나지 않았음을 밝혔다. 부디 4년 뒤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디펜딩 챔피언의 모습을 보여주며 금빛메달을 국민들에게 선물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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