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주차 꿀팁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은 슈퍼매치를 포함한 중요한 경기가 있는 날은 2시간 이전에 오지 않으면 주차하는 것이 힘든건 둘째 치고 경기장 주위 도로가 맊혀 주차는 커녕 경기를 못볼 수 있음에 꼭 주의 해야 한다.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는 CGV와 홈플러스가 함께 있다. 경기장과 CGV를 가실 계획이면 위 지도의 서쪽 주차장을 이용 해야 하기에 서문으로 들어 가는 것을 추천 하며 홈플러스를 가실 계획이면 동쪽 주차장을 이용 해야 하기 때문에 남문과 동문을 이용 하는 것을 추천 한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 경기장 주차장에 거의 주차를 하지 않는다. 요금도 유료인데다가 경기가 있는 날이면 정말 주차장에 들어가려는 차들로 전쟁이기 때문이다. 

 

 

 

 

상암경기장 주변에 조금만 걸어 나가면 무료로 주차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위 지도에서 보이는 마포구청 주차장은 주말에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를 한 후 불광천을 따라 북쪽으로 5분만 걸어 오면 된다. 경험에 의하면 경기장 서쪽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N석 매표소까지 걸어 가는 것이나 마포구청에 주차라고 N석 매표소까지 걸어 가는 시간을 확인 하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위 사진을 보면 마포 구청 옆 교통 안전공단 사이의 골목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나오고 야간에 무료 개방 되기 때문에 이곳에 주차를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하지만 앞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국가대표 경기나 슈퍼매치와 같이 큰 경기가 있는 날은 주차장이 문제가 아니라 주위 도로가 너무 막힌 다는 것을 감안하면 꼭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도착을 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 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