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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무궁화 프로 축구단 해체 위기 간단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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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청와대 앞에 과거 축구스타들이 집결 하였다. 최용수, 홍명보, 김병지, 송종국, 최진철등 대한민국 축구영웅들이 청와대 앞에 모여 아산 무궁화 축구단의  해체 위기에 대한 시위를 하기 위해 모였다. 그럼 여기서 아산 무궁화 축구단의  해체 위기 사태는 왜 발생 했는지 알아보자. 

 


 


 

문재인 정부의 의경제도 폐지

우선 이 모든 사태의 시작은 정부의 의경제도 폐지로 부터 시작 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찰관 채용을 두배로 늘리고 2023년 까지 의경제도를 폐지하겠다고 공략 하였다. 이 공략은 전원 의무경찰로 구성된 프로축구단 아산무궁화에게 영향이 없을 수 없었다. 


경찰철의 선수충원 중단

장기적으로 2023년 까지 의무경찰로 구성된 아산 무궁화의 해체가 조심스럽게 예상 되었지만 경찰청은 지난 9월 점차적인 선수 감축이 아닌 당장 올해부터 선수충원 중단이라는 통보를 해왔다. 경찰청의 입장은 치안 업무와 무관한 체육단 그리고 홍보단을 먼저 폐지하기로 결정한 것에 따른 결과라는 입장을 내세웠다고 한다. 


아산 무궁화의 해체 위기

당장 올해부터 선수충원이 중단된다면 아산무궁화의 경우 내년 시즌에 14명만 남게 된다. 최소 인원 20명이 되지 않으면 리그에 참여할 조건이 충족되지 않기 때문에 내년부터 K리그에서 아산무궁화는 볼 수 없게 된다. 또한 전역이 많이 남아 있는 14명의 선수는 공식경기에 출전 할 기회 없이 남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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