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추천] 공놀이는 못해도 축구는 즐깁니다.

 

 

축구를 즐기는 방법은 정말 여러가지다.

 

친구들과 운동장을 열심히 뛰어다니며 멋있는 골을 성공시키며 축구를 즐기는 친구들도 있고 

주말 새벽 잠을 설쳐가며 유럽축구를 응원 하면서 축구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들도 많이 있다. 

 

각자 방법이 다르더라도 살면서 무엇인가 미치도록 좋아하는 것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니겠는가.

 

 

 

 

운동에 소질이 너무 없지만 오직 축구에 대한 열정하나로

자기만의 방식으로 축구를 즐겨온 김과장의 삶은

인생에서 즐거움을 잊고 사는 사람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인생에서 미치도록 무엇을 좋아 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혹시 우리는 스스로 만들어 놓은 핑계에 갇혀 인생을 즐기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