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파크 테이블석 115구역 뷰
- 야구 이야기
- 2025. 3. 15. 15:08

정말 오랜만에 NC파크를 방문 했다. 날씨도 너무 좋아서 야구 보기 딱 좋은 날이다.

운이 좋게도 테이블석을 구매 할 수 있었다. NC파크 115블럭 테이블석 !! 젊었을 때는 응원석 앞이 최고 였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인지 아니면 야구를 보다 많은 생각을 하면서 보고 싶다는 생각에 편한 테이블 석이 좋다.


경시 시작1시간 30분 전에 너무 읽찍 도착 했다.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NC파크의 테이블석은 모두 띄엄띄엄 떨어져 있고 의자 뒷 공간이 넓어서 구지 통로석이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다.

경기가 시작 되었다. 역시 뷰는 정말 좋다. 가까이서 선수들의 움직임이 잘 보인다. 무엇보다 테이블이 있어서 너무마 편하다. 나는 테이블 석에 앉는다고 하더라도 음식을 잘 먹지 않는다. 집중할때 먹는 습관이 없기 때문에 오직 물 한통 들고 테이블 석에 앉았다. 음식을 먹지 않고 그냥 빈 테이블만 앞에 있다고 하더라도 일반석과는 그 편안함이 하늘과 땅차이다.

외야 전광판도 아주 잘 보인다. 이정도면 열심이 뛰며 응원할 것이 아니라면 큰 돈 들여서 테이블석에 앉을 가치가 있다고 본다.
NC파크 주변 식당 - 동문 설렁탕
NC파트를 갈때 마다 들리는 설렁탕 집이 있다. 이 곳을 가는 이유는 크게 2가지 인데 첫째는 야구장에서 아주 가깝다는 것이다. 걸어서 1분이면 갈 수 있다. 두번쨰 이유는 이곳 만의 갬성이 있다.
kimt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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