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도의 아름다운 카페 - 로스티아

 

여수 돌산도에는 바다를 따라 아름다운 펜션과 카페를 많이 볼 수 있다. 오늘은 그 중 에서도 무척이나 아름답고 편히 쉴 수 있는 카페 로스티아를 소개 하고자 한다. 로스티아는 연인은 물론 아이들과 방문 하기에도 무척이나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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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다" 의 문구대로 로스티아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무척이나 아름다운 뷰를 자랑한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보다 사진기를 들고 사진찍는 사람들이 더 많을 정도니 말이다. ​

로스티아​를 오기위해 주차를 하고 나면 2층에 있는 이곳이 눈에 제일먼저 들어온다. 그래서 주문도 하기 전에 2층으로 달려와 보았는데 사진과 같이 정말 평화로운 공간이 마련 되어 있었다. 

야외 뿐 아니라 실내도 이쁜 공간이 많이 마련 되어 있고 실내에서도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자리가 많이 있어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실내 혹은 실외에 자리를 잡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곳 로스티아는 커피 뿐만 아니라 다이닝도 하는 곳이라 파스타 및 버거들도 즐길 수 있다. 우리는 수제버거를 하나 주문해서 먹어 보았는데 맛이 너무나 훌륭하였다. 식사를 하지 않았다면 이곳에서 간단하게 식사까지 해결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2층에서 바라본 야외의 모습이다. 넓은 바다를 바로 앞에서 바라 볼 수 있어서 분위기가 정말 좋다. 사진찍은 연인들 부터 뛰어노는 아이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햇살이 조금 내리쬐는 좋은 날씨라 더욱 평화로워 보였다. 

카페 옆에는 이쁜 그네도 있어 어린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날씨도 너무 좋은날이라 많은 사람들이 사진도 찍고 나들이 온 것 처럼 즐기는 모습이였다. 이렇게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바다를 바로 앞에서 바라보며 시간을 즐긴다면 여수 돌산도에서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으리라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