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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맛집) 경주의 상징 - 교리김밥 &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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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볼거리가 많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 중 하나이다. 가족단위의 여행객 뿐만 아니라 연인 친구 그리고 혼자 여행온 사람들 까지 다양하다. 필자도 친구들과 가족과 그리고 혼자서 경주를 방문한 경험이 있는데 경주를 방문 할 때 마다 꼭 사먹는 것이 있다. 바로 경주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교리김밥"이다. 




경주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첨성대보다 교리 김밥이 경주에서 더 유명하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교리김밥은 경주를 대표하는 맛집이며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를 방문하면 먼저 찾는 곳이다. 




교리김밥 본점은 교촌마을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데 첨성대에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 할 수 있다. 




점심시간 이후 오후에 방문하면 위 안내판을 따라 긴 줄을 서서 최소한 30분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되도록 오전에 방문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식당 안에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지만 엄청난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그래서 포장을 해 달라고 했는데 1인당 2줄까지만 포장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럿이서 같이 왔다면 다같이 줄을 서야 원하는 만큼 구매 가능 하다. 




겉모습은 일반김밥과 크게 다르지 않고 평범하다.




속을 들여다 보면 폭신한 계란지단을 볼 수 있다. 교리김밥을 계란김밥이라고도 부르는 이유이다. 처음 먹어보면 그저 평범한 맛일지 모르나 두번 세번 먹다보면 분명 흔히 접할 수 없는 맛이다. 그리고 한줄을 다 먹고 나면 또 먹고 싶다. 맛이라는 것은 사람의 취향과 먹는 타이밍에 따라 분명이 다르기 때문에 생각보다 별로라고 말하는 사람도 분명이 있다. 




교리김밥을 먹을 때 꿀팁을 하나 공유 하자면 ...

식당 근처에 위 사진과 같은 마트가 있는데 마트 야외 테이블에서 김밥을 먹는것이 복잡하지도 않고 너무나 좋다. 외부음식이라 못먹게 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마트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어 편하게 여기서 먹고 가라고 해주시기 때문에 복잡한 교리김밥 매장 안에서 먹을려고 길게 기다릴 필요가 없다. 김밥을 포장해서 파트에서 음료수 하나 사서 바람을 쐬며 먹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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