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 “미니 테이블 트레이 책상” 구매 후기
- 일상 이야기
- 2018. 1. 2. 01:00
요즘 같이 추운 겨울 여행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집에 누어서 블로그를 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특히 늦은 저녁까지 TV 앞에 누어서 EPL을 보며 컴퓨터를 하기 일수다. 지난 주 필자는 미니 노트북을 새로 구매했다. LG 2in1 노트북을 구매하고 나서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원할때마다 쉽게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필자를 괴롭히는 문제가 생겼다. 바로 불편한 자세다!!
누어서 노트북을 하면 30분도 되지 않아 팔목과 허리가 아프다. 그렇다고 엎드려서 하자니 TV를 제대로 볼 수가 없다. 수없이 자세을 바꾸어보고 엎드였다 누었다 등 수많은 시도를 반복하다가 도구를 사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필자와 같이 누어서 TV를 시청하며 노트북을 사용 하고자 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그들을 위한 아이템도 다양하게 있었다. 필자는 그 수많은 아이템 중 “미니 테이블 트레이 책상”을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다.
미니 테이블 트레이 책상을 구매한 배경은 우선 색상이다.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맘 필자의 신혼집에 아주 잘 어울린다.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넓이 이다. 노트북 뿐만 아니라 커피도 놓을 수 있어서 블로그를 하면서 뜨거운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고 판단 했기 때문이다. 마지막 이유는 바로 디자인이다. 노트북을 하기위해 거치대를 둔 느낌이 아니라 가구점에서 작은 테이블 하나는 사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구매를 결심하고 바로 질렀다. 가격은 39,400원으로 다른 유사 제품에 비하여 조금 비싼 편이였지만 필자의 편안하고 안락한 자세을 위해서는 투자 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필자가 원하던 데로 TV 앞에 누어서 노트북을 해보기로 했다. 와.. 편하다 진짜 편하다. 누어서 책상의 각도를 필자의 눈높이에 맞게 조정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한 자세로 포스팅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30분에서 1시간 이상 누어 있어도 전혀 몸이 쑤시거나 불편하지 않다. 또한 양쪽에 공간이 있어서 필자가 원하던 데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뜨거운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디자인도 집이랑 잘 어울리기 때문에 안쓸때는 그냥 옆에 두면 작은 테이블 처럼 쓸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아이템에는 장단점이 있는 법이다. 미니 테이블 트레이 책상의 단점은 부실해 보이는 책상 다리 이다. 노트북을 올리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필자가 엉덩이로 깔아 뭉게거나 하면 부서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조립된 상태가 전체적으로 뭔가 딴딴한 느낌이 들지 읺는다고나 할까?? 하지만 사용하는데 불편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큰 문제 없이 사용 하고 있다. 이제 누어서 편안하게 블로그 포스팅을 할 수 있으니 아마 지금보다 더 편하게 자주 블로그를 관리 하여 고품질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을꺼라 기대 하 본다.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Micro HDMI cable 변환 젠더 구매 ( LG 2in1 연결 ) (1) | 2018.01.04 |
---|---|
압구정역 돈까스 맛집 코펜하겐 (0) | 2018.01.03 |
티스토리 블로그에 네이버 애널리틱스 등록 및 사용 방법 (0) | 2017.12.30 |
티스토리 블로그에 유튜브 동영상 넣기 플러그인 사용 방법 (0) | 2017.12.29 |
혼밥을 부르는 도시락 전문 카페 스노우 폭스 뱅뱅점 (0) | 2017.12.27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