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이야기 류바류바 | 2017. 12. 26. 00:14
필자는 집에 컴퓨터가 많이 있다. 13인치 노트북이 하나 있고 12인치 노트북이 또 하나 있다. 이것을 듀얼로 연결하여 사용 할 수 있는 모니터도 2개 있으며 맥북에어도 13인치와 11인치가 각각 있고 아이패드 미니2 하나와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하나 있다. 그리고 불편해서 더이상 쓰지 않는 데스크탑도 있다. 모든 PC는 각자 자기만의 용도가 있다. 그런데 블로그를 꾸준이 포스팅 하다보니 휴대의 목적에 맞는 PC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물론 맥북에어나 테블릿의 경우 무겁지 않게 들고 다닐 수 있다. 그러나 맥북의 경우 충전기를 같이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계속 불편하다고 느꼈고 테블릿의 경우 키보드 입력의 아쉬움이 항상 있었다. 무엇보가 이것들은 Windows OS가 탑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블로그 포스팅..
카테고리 : 일상 이야기 류바류바 | 2017. 12. 25. 16:22
호텔은 커녕 모텔도 없기 때문에 경기를 보고 늦은 시간까지 술을 기울이다 보면 숙박을 해결하기가 애매하다. 망원역 가는 방향에 우체국 건너편에 여관이 하나 있는 것을 보았는데 크게 추천할만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 된다. 그리고 상암월드컵 경기장에 아주 중요한 낮경기가 있는 날에는 전날에 서울로 올라와서 숙박을 하고 경기장을 찾는 지인들이 많이 있다. 이럴 때 마다 필자는 친구들과 상암월드컵 경기장 1층에 있는 찜질방을 이용한다. 경지장 안에 위치한 찜질방 이기 때문에 경기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위치적으로 이보다 더 완벽 할 수 없다. 찜질방의 위치는 경기장의 남쪽방향에 위치해 있다. 자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경기장의 남쪽 출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찜질방 안내판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지하철을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