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기차역 정보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열린다고 하니 평소 올림픽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이번 만큼은 직관을 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실로 이런 국제대회가 살아 생전에 또 볼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88올림픽 기억이 없는 필자를 포함한 밀레니얼 세대들은 자국에서 처음 열리는 올림픽이기 때문에 참여의 의무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한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녀 필자도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을 방문 하려고 기차편을 알아보고자 하니 기차역이 평창역 하나만 있는게 아니였다. 평창 올림픽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서 준비할 것들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장 기본적인 교통편에 대하여 알아보자. 올림픽을 관람하기 위해 갈 수 있는 역은 총 3개의 역이 있다. ​

평창역 / 진부역(오대산) / 강릉역이 있는데 모두 같은 라인에 있기 때문에 서울에서 출발하믄 기차시간이 다르거나 하지 않는다. 주로 실내 스포츠는 빙상 경기장이 있는 강릉역에 위치 해 있으며 그 외 올림픽 스타디움을 포함한 실외 스포츠는 진부역과 평창역에서 내리면 된다. 올림픽 기간에는 기차역에서 셔틀버스가 운행 될 예정이기 때문에 경기장을 찾아가는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스하키 단일팀 및 금강산 전야제로 인하여 남북 평화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올림픽을 통하여 전세계에 부각시켰다는 평가와 북한을 위한 평양올림픽 이라는 평이 엊갈리는 가운데 이번 올림픽이 전 세계인의 축제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할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자국에서 열리는 만큼 올림픽 현장에서 직접 그 현장을 체험 하고 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