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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맨유에서 남긴 업적과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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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사람들에게 거스 히딩크 만큼이나 유명하고 영웅과 같은 존경을 받는 감독이 바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아니라 생각 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영웅 박지성 선수와 맨유의 전성기를 함께 이끌었던 퍼거슨 감독은 27년동안 맨유를 이끌고 가장 화려한 시점에 은퇴를 했다. 오늘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27년동안 맨유에서 남긴 업적에 대하여 알아보자. 
 

 
리그우승 13회
FA컵 우승 5회
챔피언스 리그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4회
커뮤니티실드 우승 10회
유러피언 슈퍼컵 우승 1회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컵 위너스 컵 우승 1회 
 

우승 횟수로만 보면 그가 맨유에서 감독 생활을 한 27년보다 더 많은 횟수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999년에는 영국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트레블을 달성 하였다. 또 하나 놀라운 사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끌었던 기간 동안 리그에서 3위 밑으로 내려가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아쉽게도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한 다음 시즌 7위로 마감 하면서 그의 빈자리를 체워줄 감독을 찾기 위하여 많은 시행 착오를 격고 있는 중이다. 
 

 

영국의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트레포드 앞에는 퍼거슨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하기 1년 전인 2012년 당시 퍼거슨 감독의 부임 2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 되었다. 축구팬들에게 꿈의구장이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경기장인 올드트레포드에서 수많은 영광과 역사를 만든 퍼거슨 감독은 맨유의 역사에 오랫동안 기억 될 것이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응원하는 모든 팬들은 그를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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