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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다이어는 왜 관중석에 난입을 했나?? | 토트넘 FA컵 16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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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의 부상 이후 3연패를 기록한 토트넘이 
FA 16강에서도 탈락을 하고 말았다. 


토트넘은 한국 시간 3월 4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16강에서 노리치시티 시티와 연장전 까지 1대1 무승부를 기록 후 승부차기에서 패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경기 종료 후 토트넘의 에릭다이어 선수가 
관중석으로 난입한다. 


관중석에 난입한 다이어는 팬들과 격한 언쟁을 펼쳤고
안전 요들이 몰려와 상황을 급히 수습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보도에 따르면 에릭 다이어는 경기에서 패한 후 자신의 가족을 비하하는 욕설을 들었고 
이를 참지 못하여 욕설을 한 관중이 있는 곳으로 난입했다고 전해졌다.


큰 충돌은 없었지만 안그래도 좋지 않은 팀 분위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제 무리뉴 감독은 다이어의 행동이 분명 프로로써 해서는 안될 행동이지만 그것은 가족을 욕한 것을 들었기 때문에 나온 행동 이라며 혹시나 구단의 징계가 있다면 동의 하기 힘들 것이라는 말로 다이어를 감쌌다.



그러고 보니.. 

과거에 K리그에도 이와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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