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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센토사섬( Sentosa ) 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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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센토사이다. 여러 관광명소와 리조트가 함께 모여 있는 섬으로 레저와 관광 그리고 쇼핑이 모두 가능한 싱가포르에서 가장 아름답고 유명한 관광단지로 꼽힌다. 또한 이곳은 2018년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곳으로도 유명하다.  



센토사 섬을 가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센토사 익스프레스를 타고 가는 방법을 소개 하고자 한다. 센토사 익스프레스를 타기 위해 우선 MRT를 타고 하버프론트역 ( Habor front ) 으로 가서 VivoCity 로 가야 한다. 

하버프론트역 -> VIVO CITY 3층 -> 센토사 익스프레스 탑승




센토사 익스프레스는 vivo city 3층에 위치 해 있다. 지하철을 타고 vivo city 1층으로 올라오면 위 사진 처럼 Sentosa Express는 3층에 있다는 간판을 볼 수 있다. 이 간판을 따라서 계속 올라가면 Station을 확인 할 수 있다. 




Sentosa Station 에 도착하면 매표소에 긴 줄이 서 있는데 그 줄을 설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Nets Card가 있기 때문이다. Sentosa Station은 Nets Card로 출입이 가능 하기 때문에 MRT이용 뿐 아니라 여러가지고 유용하게 사용 된다. 

바로가기 : 싱가포르 NETS 카드 구매




센토사 익스프레스의 정차역은 총 4곳이다. 각 역마다 위치한 관광명소를 사전에 알아두면 이동하기 보다 편리 할 것이다. 때에 따라서 섬에 도착해 걸어서 관광을 한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더운 여름에 걸어다니기에 그렇게 만만하지 않았다. 


  • Sentosa Station : 출발 지점 ( vivo city ) 

  • Waterfront Station : 유니버셜 스튜디오 , 아쿠아리움 , 워터파크 

  • Imbiah Station : 머라이언 타워 , 마담투소, 실로소비치

  • Beach Station : 루지&스카이라운지 , 탄종비치



센토사 익스프레스를 타고 센토사섬으로 들어가다 보면 위 사진 처럼 이제부터 센토사섬 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문구가 보인다. 싱가포르 시내와는 달리 센토사섬에 들어가면 또 다른 나라에 온 것과 같은 관광단지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혹시라도 싱가포르 여행에 있어서 센토사섬이 계획에 없으신 분들은 꼭 센토사섬을 방문하고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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