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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 맥주와 LAGER 맥주의 차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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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신랑과 나는 맥주를 아주 좋아한다. 맥주를 자주 마시다 보니 맥주의 종류 및 어떤 특징이 나누어 지는지도 궁금해 진다. 맥주는 크게 에일(ALE)과 라거(LAGER) 두가지 종류로 나뉜다는 정도는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맥주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부분을 자세히 설명 할 수 없지만 어제 우연히 강남엽의 펍에 들려서 ALE과 LAGER에 대한 차이점을 설명 해 놓은 안내판을 보게 되었다. ​




조금은 민망했지만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인증샷을 찍을 수 밖게 없었다. ALE은 상면발효 그리고 LAGER는 하면발효 라는 많이 알려진 기본적인 정보이지만 저렇게 안내판에 명시되어 있으니 보다 신뢰감이 든다. 맥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호감이 갈만한 정보라는 생각이 든다. 집으로 돌아와 ALE과 LAGER에 대하면 조금 찾아보다가 또다른 발효 방법의 맥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바로 람빅(LAMBIC) 이다. 이것은 상면 하면 발효가 아닌 자연발효라고 한다.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 노출시킨 다음 공기 중에 떠다니는 효모로 발효시킨다고 하는데 특유의 텁텁함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하며 ALE과 LAGER 만큼 대중적인지는 않다고 한다.

주위에서 좋아하는 맥주의 종류가 뭐예요?? 라고 물으면 아떠한 발효방법의 아떤 향이 좋기 때문에 특정 맥주를 즐깁니다 라고 전문적으로 말하지는 않는다. 그저 그 지역의 맥주를 마시며 새로운 맥주맛을 음미하고 기분좋게 시간을 보내면 그만이다. 이처럼 필자는 맥주를 좋아하지 전문적으로 잘 알지는 못했다. 하지만 처음에 축구가 좋아서 그저 TV로만 보다가 이렇게 축구여형에 미쳐 있듯이 맥주도 이렇게 즐기다 보면 나도 모르게 전문가가 되어 있지는 않을까?? 이런들 아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그저 지금은 여행이 좋고 그중 빠질 수 없는 것이 맥주라는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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