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대 크로아티아 대통령 -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는 2015년 크로아티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제 4대 크로아티아 대통령이다. 화려한 정치 경력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외모로 많이 알려진 그녀는 여러 전 세계 국가지도자 외모순위에 등장하곤 한다. 또한 그녀는 크로아티아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다. 1968년생인 그녀는 1996년 전직 교수였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여 두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그녀의 남편은 현재 전업주부로 그녀를 내조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의 눈부신 선전으로 인하여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과 함께 실검에 등장하기 시작 하였다. 화려한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인하여 월드컵 선수들 못지 않은 월드컵 스타로 떠오르며 그녀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의 선전에 관중석에서 춤을 추고 락커룸까지 직접 찾아가 선수들을 안아 주는 등의 행보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뿐만아니라 그녀의 비키니 사진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 한나라의 대통령의 수영복 사진을 본다는 것이 우리나라의 정서에서는 몹시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도 여성 대통령의 비키니 사진이기에 더욱 그러할 뿐 아니라 나이가 의심 스러울 만큼의 눈부신 몸매가 많은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렸을적 필자의 생각으로는 대통령이란 다가가기 힘들 만큼의 근엄함의 상징이였으나 시대가 변하면서 국민들과 소통하고 파격적인 행보로 많은 인기를 누리는 국가원수가 세계적으로 부각 되고 있다. 그녀 역시 아름다운 미모와 화려한 몸매만큼이나 훌륭한 대통령으로써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훌륭한 정치인기 되었으면 한다.